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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 동묘앞역 1분 거리 "도생" 경매 추천

by 조곤조곤 2024. 2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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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부동산인가?

왜 부동산 경매인가?

 

에 대해 이해했다면

 

그럼 어떤 물건을

하면 되는데?

 

이런 질문이 있을 수 있다.

 

소액으로 투자 가능할만한

물건이 보여서 소개한다.

 

사건번호 : 2023 타경 3729
물건번호 : 2

(물건번호 1과 혼돈하지 말것)

 

물건번호 1은 선순위임차인이

있어서 물건번호 2를 소개한다.

 

(선순위임차인이 무슨 뜻인지
추후 포스팅 예정)

 

물건 현황을 보자.

 

자료 출처 : 두인 경매

 

주소 : 서울 종로구 창신동 255-1 5층 501호

"도시형생활주택"

 

감정가 : 약 2.28억

최저가 : 약 1.46억

 

최저가에 낙찰받기는 힘들겠지만

최저가 1.5억의 70% 대출 가능
(무주택자 기준, 1주택자 60%)

 

그럼 필요현금 약 4천5백만원

 

 

해당 물건의 위치를 보자.

 

 

 

동묘앞역 9번 출구에서 50미터 거리임.

즉, 초역세권이고 역까지 1분거리.

 

더블역세권이다.

종로 10분

이태원 15분

강남 30분

등등

 

대부분의 서울 중심지에

10분~20분이면

접근이 가능하고,

 

인근에 동대문 등

임대수요가 많은 곳이다.

 

네이버부동산에서

매물을 보자.

 

 

 

 

 

매매/월세는 없고

같은 건물에 나온 매물인데,

 

고층이고 평수가 조금 달라 보인다.

경매 물건은 14.19m2 이니

경매 물건보다

아주 조금 넓은 (약 1m2) 매물로

판단됨.

 

*나중에 부동산 가서 확인 필요*

 

그러면 경매 물건은

보수적으로 전세 약 2억 수준으로

보면 될 것 같다.

 

결국 전세금을 회수한다고 보면

무피 투자가 가능하다.

 

물론 해당 물건의 단점도 있다.

 

역세권이므로 

전철하고 가깝지만

주거지역으로서는 단점 일 수 있다.

 

시끄럽거나

차소리가 많이 들릴 수 있다.

 

그리고 다세대/오피스텔과

다르게 

도시형생활주택은

주차장 및 공용시설에 대한

기준이 많이 완화되어

 

주차도 제한적이고,

다른 부대시설이 거의

없을 수 있다.

 

(대부분 오피스텔 1층은

편의점, 빨래방 등 상가가 존재)

 

그렇기 때문에

"매매" 가 잘 이루어지지

않고

 

임대수익으로

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.

 

임차인 현황을 보자.

자료 출처 : 두인 경매

 

채무자인 현 소유주가 직접 거주하므로

권리분석은 필요 없다.

단 해당 소유주가

본 건물에 2 채를 소유하고 있고,

 

2개 다 경매로 나온 상황이라

사정이 여의치 않을 듯하다.

 

명도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.

 

그리고 또 다른 단점이 있다.

한 사건에 2개의 물건 번호가 있다면

나머지 물건까지 낙찰이 되어야

 

법원에서 배당이 이루어진다.

 

즉, 내 투자비가 오랜 기간

묵혀질 수 있다.

 

이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.

 

서울에서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

물건이고, 더블역세권의

원룸형태의 도시형생활주택이니

 

임대 수요도 많고

임대 수익도 기대 가능하나,

 

매매거래가 어렵고

매매 차익은

제한적일 수 있고

2개 물건 모두

낙찰받을 때까지

기다려야 하는

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.

 

이런 부분 잘 감안해서

입찰을 헤야 한다.

 

만약에 

 

전세를 놓는다면

낙찰받아 무피 투자도 가능한

물건이지만

 

임대가 안 나가는 경우,

내부 수리가 필요한 경우,

기타 관리비 미납 상태 여부

등등

 

세부적으로

검토하고 분석할 내용은 많다.

 

잘 분석해서

입찰이 필요하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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